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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대성 김

여수MBC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착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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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드론 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착공됐습니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인데 이제 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클러스터의 구축이 과제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흥만 간척지 내 항공센터 인근 만4천900여㎡ 면적. 이 일대에 내년 6월 완공 목표로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됩니다.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중소 벤처기업 입주 공간과 개방형 협업 공간, 창업지원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역의 드론 특화 비즈니스 환경을 활용해 입주 기업,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상승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단지가 없으니까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돼 있어요.

사실상...그래서 지식산업센터가 어차피 공장이거든요. 모여서 할 수 있는 입주공간이기 때문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준다 그런 의미로 보면 될 것 입니다."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드론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아직 산적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먼저 드론 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조기 지정입니다.

특구 지정을 통해 무인항공기 비행과 관련한 현재의 과도한 규제를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국내 최초로 개발 추진되고 있는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 확산 등과 같은 다양한 트론 특화 비즈니스 영역을 성공적으로 창출해야 합니다.


지역 드론 기업의 창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로 연결해 낼 수 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부분도 과제입니다.

"저희 전남에 있는 드론 기업들은 기술 수준이나 완제품 제작 능력이 타 지자체보다 더 앞서 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전남 드론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안착할 수 있는 도와 지자체, TP의 상생 협력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혁신 성장동력 산업인 드론 산업.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드론 산업의 혁신 인프라를 집중할 수 있는 중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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